연구실 건물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특별한 나무가 한 그루 있다.
다른 나무들과 종류가 다른 이 나무.. 전에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하면서.. 가까이서 보고싶다라고 생각했었다. 지난 한달간 정도? ㅋㅋ
게을러서 지금까지 저까지 걸어가질 않았던 것이다 ㅋㅋ
그래서 이번에 장교시험에 합격한 기념으로 카메라를 장만 했기 때문에 단풍 떨어지기 전에 사진을 찍어주자 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갔다.
정말 색이 참 이쁘다..
자연의 아름다움..
난 올해 처음 본 나무라고 생각했었는데 10년전 부터 여기에 있었던 나무 인 것이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나무가 있는데 몰랐었던 것이다.
날씨도 좋고 조용하고 카메라도 삐까삐까하고.. ㅎ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다.
빛과 나무와 단풍...
석사논문에 본격적으로 몰두할 것을 앞두고.. 잔잔한 마음의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는 날이이였다.